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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등산학교' 2025년 보은에 둥지

정재영 | 2023.02.06

우리나라 국민 열 명 중 한 명은 규칙적으로 산을 찾을 정도로 등산은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초보자부터 수준급 동호인들까지 각자의 실력에 맞춰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립 등산학교가 속리산이 있는 보은에 들어섭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8년 우리나라 최초로 생긴 강원도 속초의 국립 등산학교입니다. 

 등산 전문 교육기관으로 등산과 트레킹, 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까지 이론과 실습을 한곳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숲길 등산지도사 등 전문가 양성 과정도 운영하는데 인공 암벽장과 숙소까지 갖춰 연간 수천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속리산이 있는 보은에도 내후년이면 이런 전문 교육 시설이 들어섭니다. 

 산림청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국 세 번째이자 중부권 최초의 국립 등산학교가 충북에 생기는 겁니다.

 속리산면 군유지 3ha에 국비 80억 원 들여 60명이 한꺼번에 숙식하며 교육받을 수 있는 규모로 추진됩니다.   

 속초처럼 인공암벽장도 조성됩니다.

 말티재와 꼬부랑길, 속리산 휴양 복합단지 등 기존 자원들과 연계하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보은군의 판단입니다.

 ◀INT▶김진식/보은군 산림녹지과장
"속리산 국립공원과 3~4km 떨어져 있고 또 보은 IC와 속리산 IC가 인접하고 있어서 접근성 및 또 관광객 유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북 산악인들도 부족했던 실습 공간 확보와 전문가 양성이 가능한 등산학교 유치를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국토 정중앙에 위치해 충청권은 물론 전북과 경북 등 전문 시설에 목말랐던 중부권 산악인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청주 내수에 들어설 인공 암벽센터와 함께 충북을 대표하는 동호인들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YN▶김영식/충북산악연맹 회장
"등산이라든지 트레킹 하시는 분들도 안전 교육이라든지 제대로 된 일반 등산 기초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 등산학교의 역할이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은 국립 등산학교는 산림청이 발주할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내년 착공을 거쳐 2025년 연말쯤 개교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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