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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청년 창업 상생,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김영일 | 2023.02.06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로컬 크리에이터'라고 하는데요.

지역도 살리고, 청년 창업을 이끄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이 청주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 구도심 꼭대기에 자리잡은 2층 단독주택이 향신료 업체로 변신했습니다.

평소 식재료에 관심이 많았던 문희선 씨는 마케팅 업체와 쇼핑몰 운영 경력을 살려 직접 개발한 향신료를 온라인으로 팔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청양고추와 인삼 같은 농산물은 물론 쌈장 제품도 사용됩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음식점은 물론 주부와 캠핑족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INT▶ 문희선/향신료 업체 대표
"주로 향신료나 시즈닝이 다 수입해서 들어와요. 그런 부분들을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물들로 대체하고 그걸로 제품화시켜서 이제 제품화된 제품들을 국내에도 팔지만, 또 해외로 다시 수출하게 되는..."

청주 도심속 지하 공간은 색다른 예술 공간이 됐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남은 자투리와 버려진 폐자원도 이 곳에서는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프랑스 유학을 마친 디자이너들은 청주에 정착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배해경/디자인 업체 대표
"(청주는) 옛것들을 그래도 많이 보존하려고 하는 도시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 동부창고만 해도 (예전 모습을) 살려서 그걸 활용해서 이제 그런 공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훨씬 더 이제 의미도 있고, 멋스러운 공간이 탄생하지 않았나."

'지역'과 '콘텐츠 제작자'를 조합해 만든 '로컬 크리에이터'.

청주시와 지역 대학, MBC충북 등 11개 기관이 청년 창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의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진행합니다.

오는 2026년까지 해마다 500명씩 모두 2천 명 규모입니다.

◀INT▶ 이범석/청주시장
"로컬 크리에이터가 우리 지역에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청주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청주시에서 많은 지원을 하겠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꿈을 이뤄가는 로컬 크리에이티터, 지역의 활력은 물론 청년 창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MBC뉴스 김영일입니다.
(영상 김경호 
영상 제공 창조경제혁신센터
영상 딜리셔스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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