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원 의정비 5.7% 인상안...행안부 제동
김영일 |
201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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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원 의정비 인상안에
행정안전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음성군이 실시한 의정비 주민 여론조사에서는
다수가 최대 2.2% 인상안에 찬성했지만,
음성군의원 의정비는 5.7%가 인상돼
지방자치법을 위반했다"며 의정비를 재조정하고
결과를 보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음성군은 의정비 확정 한 달 만에
군의회에 의정비 개정 조례안을
재의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