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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무상급식" 선거 쟁점 급부상

신병관 | 2018.05.16 | 좋아요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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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 최대 쟁점의 하나로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떠올랐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오늘(16)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무상급식을 모든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겁니다.
5백억 원에 이를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갑론을박이 예상됩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기자>
이시종 지사가 직무를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선거까지 28일 남은 시점입니다.

당원, 지지자들과 청주 사직동 충혼탑을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이시종 지사,

곧바로 충북도청으로 옮겨
민주당 후보로 공약을 발표하며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꺼내들었습니다.

[ 이시종 지사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을 완전히 정착시켰으니까 우리가 진일보해서 민선 7기 때부터는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3명의 교육감 예비후보들도
이미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약속한 상태,

현재 충북에선 보은,영동 등 학생 수가 적은 일부 농촌지역만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고, 청주 등 도시지역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시종 지사도 지난 2014년 당선 직후
고등학교 무상급식를 검토했지만
예산 부담이 크다며 접은 바가 있습니다.

결국, 5백억 원에 이를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이번에 공약을 발표하면서도
예산 마련 방안은 정확히 밝히지 않아
여지를 남겼습니다.

[신병관 기자]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이시종 지사 등판 첫날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충북지사 후보는 물론
시장군수, 교육감 후보 모두에게 해당돼
적지않은 파괴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영상 임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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