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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산단 업종변경으로 도시와 상생

신미이 | 2019.05.15 | 좋아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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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심에 위치한 청주산업단지가
업종 변경을 통해 공존을 모색합니다.
굴뚝이 있던 자리가
문화와 주거,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일자리도 만들고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지 주목됩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74년 청주 1산업단지 첫 입주기업으로
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향토기업 구 청주방적, 서한모방.

섬유가 사양산업에 접어들며
지난 2012년부터 가동을 중단했던 공장이
7년 만에 복합 문화거점으로 재탄생합니다.

공장건물을 리모델링해
전시와 문화, 판매 시설로 활용하고,
지상 46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도
신축합니다.


[ 이승진 /서한 인베스트먼트 차장 ]
""청주시 관내의 전시문화 공간이라든지 공공적인...
시민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전통 제조 업체가 문을 닫은 자리에는
아파트 형 공장으로 불리는
지식산업센터 공사가 한창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노후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계획에 따라
민간 지식산업센터 6곳이 단계적으로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이같은 공간 재편 계획을
입주 업체들에게 설명하고,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 조민호 청주시 산단재생팀장 ]
"산업단지가 70년대 조성되면서 기반시설이
많이 낙후돼 있습니다.
공장에 접근하는 접근로가 좋아지면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들이 유치가 되서"

과거 굴뚝 산업은 지고
첨단 고부부가치 산업이 뜨는
업종 변경으로 산업단지와 도시가
상생의 길을 찾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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