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 뽕잎 활용 '산나물 페스토빵' 개발
이지현 |
202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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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 뽕잎 활용 '산나물 페스토빵' 개발] 뉴스 이미지](/upload/mbcnews/2022/01/19/a75f481a0d2c12996e696427797eb764104052.jpg)
충주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빵이 개발됐습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뽕잎과 산나물 원료로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줄이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로 단맛을 낸 '산나물 페스토빵'을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산나물 페스토빵'은 지난해 충주시와 백종원 대표의 외식산업개발원이 지역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메뉴 개발 교육 과정에서 개발됐으며, 충주시 자체 경연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