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전거 기부챌린지' 프로그램 장관상 수상
이지현 |
202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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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전거 기부챌린지' 프로그램 장관상 수상] 뉴스 이미지](/upload/mbcnews/2021/12/06/48ec6592298292ba585ad39615570310131506.jpg)
청소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충주 친구청소년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1 전국 청소년복지시설 최우수 프로그램에 기부챌린지가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친구청소년쉼터가 지난 2017년 시작한 기부챌린지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전거로 정해진 구역을 돌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된 성금은 6천3백만 원으로, 장애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미얀마 학교 건립을 위해 전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