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내 최고 이차전지 클러스터 구축"
이병선 |
202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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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국내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제조·시험평가·분석 클러스터 구축에 나섭니다.
충청북도는 산자부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5년간 205억 원을 들여 청주 오창과 충북혁신도시에 배터리 신뢰성 평가와 화재안전성 시험 평가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같은 곳에 들어설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시험분석 테스트베드와 연계해 이차전지 밸류체인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제조·시험평가·분석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