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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첫 창고형 유통매장 입점설이 돌았던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부지가 민간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내 상업시설 용지인 전체 10만㎡ 규모의 복합센터 용도 2개 필지를 분양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했습니다.

다음 달 7일까지 사업참가 신청을 접수해 오는 8월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 부지는 면적과 교통, 주변 인구 등 소비력 측면에서 국내외 굴지의 유통업체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최근 청주 첫 창고형 매장이나 대형 쇼핑몰 입점설의 진원지였습니다.

(사진:밀레니엄타운 유통시설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