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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험 문제' 학교와 교사 '주의'처분

조미애 | 2018.07.16 | 좋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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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시험 문제를 출제한 학교와 교사에게 '주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해당 문제를 출제한 국어교사에게는
'주의' 처분과 '학생평가 연수 이수' 명령을,
결재 과정에서 세밀히 검토하지 않은 학교에는 '기관 주의' 처분과 '전교원 연수 및 평가관리 컨설팅'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교사가 의도와 달리 유가족과 국민을 아프게 해 송구하다며, 학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 교감선생님과 함께 안산의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를 찾아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제천 모 학교에서는
'그날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죽었을 것이다'란 조건문이 시험 문제로 출제된 사실이
SNS에서 알려지면서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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