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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명 추가 확진, 접촉자 폭증

심충만 | 2020.02.25 | 좋아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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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세 명이 한꺼번에 추가돼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과의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들도
지역 사회에서 눈덩이처럼 불어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는
각각 청주와 충주, 음성에서 더 나왔습니다.

충주에선 접촉자로 분류되지도 않았던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지인을 만난 뒤 발열 증상을 보이다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 격리됐고,,,

음성군에선 경기도 이천의 확진자와
함께 일했던 50대가
추가로 감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청주의 한 20대는
경북 청도를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한 취객과
한 술집에 있었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아봤는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확진 환자는
지난 21일 첫 확진 이후 나흘 만에 모두 6명.

증평과 청주에 이어 ·
이번에 충주와 음성 등 중북부까지,
충북 발병 지역은 4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INT▶
조병옥 음성군수/
"다중이 모이는 행사는 가급적이면 취소하도록 이렇게 해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CG)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난 20일 8명이 전부였던
충북의 누적 접촉자는,,,

첫 확진 이튿날부터 가파르게 폭증해
닷새 만에 거의 3백 명에 이르는 등,
접촉자는 몇 배씩 불어납니다.

충북 첫 확진 환자의 접촉자가
최초 5명에서 52명으로 10배 넘게 늘었고,

청주 택시기사 부부 두 명의 접촉자도
첫날 80여 명에서 현재 170명까지 느는 등
역학 조사가 진행되면서
접촉자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SYN▶
전정애 /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
"종사자뿐만 아니라 거기를 이용한 사람들이 (역학조사 결과) 더 나왔습니다. 그 중에 약국을 이용한 사람이 한 48명 정도로 숫자가 확 늘어났습니다."

접촉자는 물론 의심환자까지
충북에서 진단 검사를 한 사람은
모두 1천2백여 명.

이 가운데 33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취재 허태웅/영상편집 신석호/CG 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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