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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만]'융합과 조화' 신년음악회 속속

조미애 | 2019.01.23 | 좋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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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보고 듣고 즐기고, 사색할만 한
지역의 문화 예술 행사를 알리는
'문화만만' 코너입니다.

이번주는 새해를 맞이해 출발과 희망을 알리는
신년음악회들이 속속 열립니다.

올해는 융합과 조화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END▶
◀VCR▶

티벳 불교에서 죽고 환생하기 전 49일을
의미하는 '바르도',

새 생명을 얻는 역사적 순간이 다가올수록
국악관현악의 울림은 더욱 웅장해집니다.

(effect)

내일/오늘(24) 펼쳐질
청주시립국악단의 신년음악회에선
전통국악기와 국악관현악의 조화를 통해
국악의 지평을 넓힙니다.

소리꾼 김준수는 물론
생황, 거문고,모듬북 연주자와의
협연도 펼쳐집니다.

◀INT▶이경섭/청주시립국악단 객원지휘자
"개개인 연주자의 성향도 드러나고, 또 서양 음악적인 색깔도 가지고 있되, 대중적으로 우리가 익숙하게 들었던 판소리나 어떤 민요적인 주제 선율들을 관현악으로 또 웅장하게 풀어내려고"

오는 25일(내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도
장르를 넘나드는 조화를 보여줍니다.

(effect)

구슬픈 피리 소리가
교향악단의 선율과 어우러지며 아련함을
자아냅니다.

이 곡은 다음 달
보스니아 무대에도 올라
우리 국악의 선율로 전쟁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INT▶이병욱/작곡가
"피리와 오케스트라의 그런 만남이라는 것은 어떤 국경, 이념도 초월하는 어떤 평화를 지향하는 것이기 때문에"

트럼펫 연주자 정태진, 소리꾼 김나니,
무용가 정석순 등과도 협연하는
다양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INT▶양승돈/충북도립교향악단 지휘자
"창작곡부터 고전음악까지, 또 고전음악, 또 대중음악, 국악, 이렇게 다양한 그런 장르의 그리고 다양한 시대의 곡들을 연주하기 때문에"

내일/오늘 저녁엔
올해 첫 '청주하우스콘서트'로
정상급 바이올린 4인조 그룹
KCO 바이올린 콰르텟이 청주 동부창고에서
화려한 선율을 선보입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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