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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서 2명 질식사, 진천에선 형제 살인

심충만 | 2018.04.20 | 좋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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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형 물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20대 두 명이 질식사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진천에선 형제간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END▶

청주의 한 축사 물탱크 안에서
20대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높이 3m 규모의 탱크 내부를
청소하러 들어간 이들이 한 시간째 나오지 않아
내부를 확인해 보니 숨져있던 겁니다.

(S/U) 숨진 인부 두 명은 축사에 물을 공급하는 탱크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직원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긴 축사 주인이 탱크 안에서 직원들을
발견해 소방에 신고했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일을 시켜놓고, 1시간 정도 후에 전화해도
안 받으니까 통 안에 있는 거예요. "


소사료 배합용 음료를 보관하는 탱크 안에서
발효 가스에 질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질식 원인은 물론
사고 당시 안전장비 등을 착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SYN▶ 소방관계자
"소먹이는 음료수에 탄산성분이 들었다고해서... 가스때문에 질식했을 가능성이 높겠더라고요."

진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인의 두 살 위인 친형이
동생을 살해한 뒤 자수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명확한 범행 동기를
진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살해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제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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