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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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대학에서 수업".. 특수교육 대책 발표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충북교육청이 지역 대학과 손을 잡고 특수교육 대책을 내놨습니다.
내년부터 장애 학생들이 지역 대학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이 확대됩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nb...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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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내라더니 이번엔 왜 내냐고?.. 오송 AI 영재학교 또 '제동'
2027년 개교를 앞둔 AI 바이오 영재학교 건립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지방비를 더 내라고 해서 간신히 조정을 끝냈더니, 이번엔 행정안전부가 국립 학교에 지방비 투입이 맞냐며 투자 심사를 반려한 건데요.
윤 전 대통령이 공약한 사업인데, 대통령은 이제 없고 ...
2025.04.157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임시제방 부실 공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원인이었던 임시 제방을 부실 공사한 현장소장에게 징역 6년형이 확정됐습니다.오송 참사와 관련한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중대시민재해 혐의를 받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나머지 43명에 대한 재판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2025.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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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장 취임한 남자 탁구의 전설 김택수
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이 취임하면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으로 남자 탁구의 전설인 김택수 전 탁구협회 부회장이 취임했습니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로도 각별한 인연이 있는데요.
김택수 촌장은 국가대표 선수촌의 열린 운영을 강조했고 지역과 교류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04.153 -
대선 후보 경선 시작..충북의 선택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각 당의 대선 후보 경선, 충북의 민심은 어떨까요?
이번 주말 청주에서 첫 경선을 치르는 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대표의 질주를 예상하는 관측이 많은데요.
아직 유력 후보가 없는 국민의힘의 경우 민심의 잣대라는 충북에서 누가 선전하느냐가 관심사이기도 합...
2025.04.144 -
장애인 표 막은 코레일, 말로만 사과.. 휠체어석 또 '매진'
지난달 KTX 충주역에서 엘리베이터 공사 중이라는 이유로 휠체어 좌석을 전부 '매진'으로 표시해서 한 달간 예매를 막아놨다는 사실 전해드렸죠.보도 이후 장애인 단체가 항의하면서 코레일이 결국 사과에 나섰는데, 재발 방지 대책은 여전히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그러...2025.04.143
- '충북형 라이즈' 사업 시작.. '나눠 먹기' 비판도 나와
대학, 지자체, 기업이 협력해 지역에서 일할 인재를 키우는 이른바 '라이즈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역에 일자리도 늘리고 대학도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할 해법을 찾자는 취지인데, 모든 대학에 사업비를 나눠주다 보니 경쟁력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신병관 기자...
2025.04.143 - '충북형 라이즈' 선정.. 충북대 지원금 최다 교육부가 아닌 지자체가 대학에 재정을 지원하는 이른바 '라이즈' 사업의 선정 결과가 오늘 발표됐습니다.
충청북도가 814억 원을 도내 18개 대학에 나눠주는데, 충북대가 4분의 1인 209억 원을 배정받았습니다.
인재가 지역에 머물도록 하는 사업에 절반이 넘는 사업비가 들어가...
2025.04.114 - 기능경기대회도 4차 산업 시대 드론, 로봇, 인공지능 등이 산업 환경을 바꾸면서 이를 뒷받침할 기술의 판도도 재편되고 있는데요.
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기능경기대회에서도 신기술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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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3 - 막 오른 조기 대선..민주 "정권 교체 출발" 대선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충북에서도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10) 지도부 연석회의로 대선 체제의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안팎으로 국면 전환의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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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2 - 내란 선전·선동 혐의 본격 수사.. '윤갑근, 김영환' 포함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형사 재판은 다음 주 시작되는데요.
충북 경찰도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된 정치인들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발 대상에 윤갑근 변호사는 물론 김영환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도 포함돼, 수사 결과에...
2025.04.105 - "제2의 흥덕사?"‥ 고려시대 사찰 터 추가 확인 청주 흥덕사에서 현존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찍었다는 기록은 남아있지만, 그동안 지역에서 금속활자와 관련된 별다른 유물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그런데 바로 근처에서 비슷한 시기에 운영된 사찰 터가 발견됐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흥덕사의 비밀이 밝혀질...
2025.04.100 - 잇단 고령 운전자 사고.. "반응 속도 2배 느려" 지난해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를 비롯해 최근 청주와 부산에서도 많은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모두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이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실험한 결과, 고령 운전자의 반응 속도가 최대 두 배 가까이...
2025.04.101 - 충북 출신 김동연 경기지사,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인한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음성 출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유력 인사 가운데는 유일한 충북 출신인데요.
대선 당락의 '캐스팅 보트'로 불리는 충청 민심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2025.04.093 - '꿀잼도시' 날개 달았다더니.. 시작도 못한 최대 규모 캠핑장 이범석 청주시장이 이른바 '꿀잼도시'를 만든다면서 첫 민자 유치 사업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한 국내 최대 캠핑장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부지 일부가 백두대간 보호법 제한을 받아 개발이 어려운 데다 사업비도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영...
2025.04.091 - 오송 참사에 가려진 죽음.. 1년 9개월 만에 첫 재판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그날, 청주의 또 다른 곳에서는 도로 옆 사면이 무너지면서 20대 청년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붕괴 사면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데도 안전 점검을 7년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국토관리사무소 공무원들에 대해 사고 1년 9개월 만에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2025.04.092 - 국힘 앞다퉈 사과.. 민주 "내란 동조 끝까지 문책" 대통령 파면과 동시에 대선 정국이 시작되자, 극우 집회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던 국민의힘 충북 정치인들이 앞다퉈 사과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파면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리...
2025.04.080 - 충북 공사실적 1위 건설사 '휘청'..위기감 고조 충북지역 공사실적 1위 건설사인 대흥건설이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건설경기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다른 건설업체들도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닌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25.04.081 - 충주 더위 강한 사과로 주산지 명맥 충주 하면 사과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과수화상병으로 큰 피해를 봤던 충주시가 더위에 강한 신품종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재배 면적을 대폭 늘려 충주 사과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2025.04.080 - 성폭력 혐의 공군 대령 구속.. 소방 간부 '계약 몰아주기' 감찰
여성 장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던 공군 대령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또 충북의 한 소방 간부가 가족 회사에 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소방본부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사건 종합, 김은초 기자입니다.<...2025.04.081 < 이전20개 61~80/ - '충북형 라이즈' 사업 시작.. '나눠 먹기' 비판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