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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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김영환.. 파면되니 "우리는 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줄기차게 탄핵을 반대해온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극우 단체와 똑같은 주장을 하고, 집회에 나가 힘을 실어주기도 했는데요.
막상 탄핵이 되니 연대와 협력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간 행보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라는 지...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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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대선 시계.. 민심 바로미터 충북의 선택은?
조기 대선이 사실상 시작되면서 충북 정가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장 대선 후보 경선이 시작되고, 각 당 충북도당도 대선 체제로 개편할 예정인데요.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온 도민들이 누구를 대선 주자로 택할지도 관심사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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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0 -
조기 대선 여파‥ 지역 축제·행사 '비상'
윤석열 前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당장 각 지자체가 준비한 축제와 행사에 일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현수막이나 시설물 설치도 제한을 받게 됐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5.04.071 -
"민주주의 아침 밝았다".. 파면이 남긴 교훈
지난 금요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에 충북도민들도 환호했습니다.
반복되어서는 안 되는 비극이지만, 분명한 역사적 교훈과 과제도 남겼습니다.
내란 공모자들에 대한 처벌과 함께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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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1 -
대통령 파면 희비 교차..대선 체제 곧 가동
충북 정관계는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분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선 반면, 또다시 대통령이 파면을 당한 국민의힘은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숨 고를 틈도 없이 대선 국면을 맞게 된 각 당의 입장도 그만큼 차이가 커 보입니...
2025.04.061 -
내일 탄핵 심판 선고..충북 정가 초긴장
내일(4)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충북 정가도 초긴장 상태입니다.
탄핵 찬반으로 나뉘어 극렬하게 대립했던 지역 여야, 지금은 숨죽이며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어떤 결론이 나든 뒤따를 파장에 조기 대선 여부까지 맞물려 말 그대로 폭풍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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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0 -
제적 피해 복학했지만.. '무늬만 복귀' 언제까지
충북대 의학과 학생들이 제적을 피해 전원 복학했지만 '무늬만 복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소 학점만 신청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대학 측이 수강 신청 기간을 연장했지만 결국 응하지 않아,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2025.04.030 -
대통령 탄핵 선고 초읽기 "이제는 파면"
대통령 탄핵 여부를 결정할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넉 달 가까이 추위와 싸우며 기다려온 시민단체와 노동계, 학계 등이 한목소리로 만장일치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
2025.04.020 -
저출생 시대 문 닫는 어린이집 '속출'
저출생 시대를 맞아 어린이집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출생아 수가 줄면서 정원을 채울 수 없게 되다 보니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 급증하고 있는 건데요,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5.04.020 -
진로 체험 교육 확대.. '반려동물·드론' 인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 체험 교육이 확대되면서, 진로교육원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군이 매년 달라지는데,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드론 전문가가 인기라고 합니다.
신병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nb...
2025.04.020 -
9년 전 산불 피해지 가보니... '불쏘시개 키우나'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불에 잘 타는 소나무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기름 성분인 송진이 불쏘시개 역할을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9년 전 큰 산불이 났던 충주 한 피해지를 찾아가 봤더니, 산림 당국이 잘 자란다는 이유로 활엽수를 베어내고 ...
2025.04.010 -
충북지사까지 나서 한화 잡기.. "야구장 먼저 개선해야"
프로야구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한화이글스 제2 구장을 갖춘 청주시가 경기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에 김영환 충북지사까지 나서 한화 구단을 압박하고 나섰는데요.
그런데 낙후된 청주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하는 게 맞는지 되묻는 야구팬과 전문가들도 적...
2025.04.010 -
'1천억' U대회 체육관 다음 주 착공..종목 절반 충북 개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사용할 체육관이 다음 주 착공에 들어갑니다.
대회를 위해 새로 짓는 시설로는 4개 시도 중에 이 체육관이 유일하고, 사업비만 천억 원 넘게 드는데요.
또, 전체 경기 종목의 절반 정도가 충북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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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0 -
충북대 의대 전원 복귀.. "수업 참여할까?"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을 이어오던 충북대 의학과 학생들도 제적을 피해 전원 복학했습니다.
의대 교육 정상화를 향한 큰 산 하나를 넘었지만, 등록 후 휴학이나 수업 거부 등 여전히 변수가 적지 않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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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0 -
틀려야 돈 받는 '역베팅'.. 피해자 속출
해외 축구 경기 결과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맞히지 않으면 돈을 준다는 이른바 '스포츠 역베팅'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다단계 형태로 신규 회원을 끌어들였는데, 전형적인 금융 사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
2025.03.310 -
강도로 돌변한 승객.. 트렁크에 가두고 도주
청주에서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범행 하루도 안 돼 경찰에 잡혔습니다.
택시 기사 손을 묶어 트렁크에 가둔 뒤 체크카드로 돈을 인출하는 대범함을 보였는데, 택시 기사가 스스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전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nbs...
2025.03.310 -
KTX 역 개통에 줄 잇는 관광객.. 부활 꿈꾸는 수안보
온천 관광지인 수안보에 KTX 역이 개통되면서 수도권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반나절 온천 관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쇠락한 수안보 관광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n...
2025.03.311 -
늦어지는 헌재 심판.. 삼보일배 나선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역대 최장기간을 넘어 계속 지연되자, 참다 못한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 무죄 선고로 탄력을 받은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조속한 심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효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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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0 -
김영환 지사 재산 또 마이너스.. "북촌 한옥 판다더니"
김영환 충북지사가 2년 연속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땅과 건물 등 자산이 77억 원을 넘지만 그보다 채무가 많은 건데요.
북촌 한옥 매각이 무산되면서 큰 빚을 지게 됐는데, 팔아서 갚겠다더니 바뀐 건 없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2025.03.270 -
"아파트에 주차장?".. 청주도매시장 공동화 우려 여전
청주 도심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내년이면 청주시 옥산면으로 이전합니다.
도심 공동화 현상 우려 때문에 4만㎡ 넘는 부지에 뭘 채울지 고민하던 청주시가 새 계획을 내놨는데, 반응이 신통치 않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ＶＣＲ▶
2025.0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