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인근 500m 이내 농가 2곳의 38마리 등

모두 49마리가 살처분 됐다.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구제역이 발생하면 누군가는 살아 있는 동물을 살처분해야 하는데,

오늘은 가축매몰(살처분) 참여자의 트라우마와 인권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본다.

1. 해마다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으로 많은 수의 동물들이 살처분 되는 광경을 뉴스를 통해 보게 됩니다.

이번 조사의 배경과 취지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수의 동물들이 살처분 되었는데 그 현황은 어떻습니까?

3. 그렇다면 구군가는 궂은일이지만 반드시 현장에 나가 살처분을 할 수밖에 없는데 주로 어떤 분들이 그 일을 담당하나요?

4. 그분들의 트라우마가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트라우마의 정도와 혹은 그 과정에서

심각한 결과를 맞는 분도 있을 텐데 조사된 현황이 있는지요?

5. 매우 심각한 상태인데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