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미래통합당 최현호 국회의원 후보(청주 서원)는 ‘안심보육 공약’을 발표했다.

 최현호 후보는 “개별적으로 돌봄 인력을 이용하는 가정에서는 돌봄 인력들의 중국 방문이력 등 감염 관련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어 불안이 증폭되고 있지만, 현행법 상 민간 베이비시터의 관리 감독은 소관부처가 전무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우한 폐렴으로 인해 어린이집, 학교 등의 휴원?휴교 사태가 이어 지고 있어 많은 맞벌이 가정이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