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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반도체 특화단지 도전..상반기 결정

정재영 | 2023.02.07

이차전지 생산액 전국 1위, 반도체는 2위인 충청북도가 정부의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도전합니다. 

 국가의 전방위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충북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결과는 상반기 안에 나올 예정입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정한 국가 첨단 전략산업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3가지입니다.
 
 이 3가지 분야의 글로벌 초격차 확보를 위해 산업별로 집중 연구·육성 지역을 지정하는데 이게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입니다.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기반 시설 구축비용 지원, 각종 부담금 감면과 입주기업에 대한 최대 25% 세액공제 등 각종 혜택이 뒤따릅니다. 

 ◀SYN▶  임영문/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지정 요건은) 전략 산업 중에 집적 또는 경쟁력 강화 효과가 있느냐 그리고 특화단지 기반 시설 확보가 가능하느냐, 지역의 주요 산업·전략 산업과 연계 발전이 가능하냐, 전문 인력 확보가 용이하냐.."

 충북은 3가지 첨단 전략산업 가운데 이차전지와 반도체 2가지 분야의 특화단지 '동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의 경우 에코프로비엠과 LG에너지솔루션 등 70여 개 기업의 활약으로 충북은 생산액과 수출액 모두 국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소·부·장 특화단지인 청주 오창의 4군데 산단을 연결해 기초연구부터 실증, 제조에 이르는 리튬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선도 기업들의 4조 3천억 원 투자 계획도 강점입니다. 

 ◀SYN▶이용일/충청북도 산업육성과장
"국내 셀 제조 투자 한계에 따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충북 오창을 이차전지 원천 기술 및 생산 공정의 컨트롤 타워로 확장시켜 국내를 넘어 세계를 이끄는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충북 주력 산업인 반도체 역시 매출액과 종사자 수 전국 2위에 설계와 제조, 조립 검사 등 관련 기업은 180곳을 넘습니다. 

 청주와 괴산, 음성의 6개 산단을 연계해 메모리와 비메모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특화단지가 목표입니다.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인 용인과의 접전이 예상되는데 SK하이닉스와 네패스, DB하이텍 등의 17조 원 투자 약속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SYN▶김영환/충북지사
"기업들이 자신 있게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그런 충청북도의 첨단 산업의 육성을 위한 특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분야 선도 기업들과 국회 토론회를 마련한 충청북도는 특화단지 육성 계획을 다듬어 이달 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결과는 국가 첨단 전략산업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반기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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