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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이오 영재고 '오송' 결정

김대웅 | 2023.03.23

과학 영재를 육성하는 국립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을 두고, 충북 각 시군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였는데 결국 청주 오송이 선정됐습니다.

 이미 오송에 들어서기로 한 카이스트 캠퍼스와 연계하기 위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는 2027년 3월 개교가 목표인 AI 바이오 영재고가 청주 오송에 들어섭니다.

 충북 혁신도시와 보은군, 충주시 등이 치열한 유치전을 벌였지만 가장 결정적인 요건은 입지였습니다.

 카이스트가 운영하는 국립학교라 오송 국가산단에 들어설 카이스트 캠퍼스와 가장 가까운 오송으로 정했습니다.

 시군 공모 없이 충청북도와 교육청이 카이스트 의견을 들어 결정했습니다.

◀INT▶ 이혜란/충청북도 청년인재육성과장
"오송에 바이오 메디컬 컴퍼스가 들어오면 (교수들이) 400명 정도 상주할 예정인데요. 그 교수님들의 인력풀을 활용하고 또 카이스트의 우수한 실습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강점입니다."

 애초 AI 영재고는 충청북도와 교육청이 공립 형태 학교로 지으려고 했는데.

 정부가 지난달 광주와 함께 충북에 국립 영재고 설립을 승인하고 예산까지 반영하면서 급물살을 탔습니다.

 일단 부지는 정했지만, 과제가 많습니다.

 유치전에서 떨어진 시군의 반발이 예상되고, 국내에서는 첫 시도인 AI 바이오 영재고를 어떤 모델로 만들어 갈지도 걱정입니다.

 또 오송 국가산단을 만들기 위한 농지 전용 문제도 아직 풀리지 않았고, 의대인 카이스트 오송캠퍼스를 만드려면 의료계 반발도 넘어서야 합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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