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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있다" 지방의원 재·보궐 경쟁 돌입

정재영 | 2024.02.22

4월 총선과 함께 지방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의원들이 직을 잃었거나, 내놓은 선거구인데 예비 주자들의 등장으로 지방의원 경쟁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총선에서 지방의원을 함께 뽑아야 하는 선거구는 모두 5곳입니다. 

 

국민의힘 전 도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직을 던진 '청주 9선거구'와, 부적절한 처신 후 사퇴한 민주당 전 시의원의 '청주 자선거구', 또 선거법 위반으로 기초의원들이 낙마한 3곳입니다.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여야 예비후보 3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40대 여성들의 경쟁 구도입니다.

 

방송계에서 활동한 홍혜진 예비후보는 정당 출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통력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임기 전에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 SYNC ▶ 홍혜진/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청주9)

"도민들이 선택을 해 주셨기 때문에 자신의 임기를 끝까지 채우고 본인이 하는 공약들도 마무리하는 게 사실 가장 맞는 일이겠죠"

 

경쟁자인 구은영 예비후보는 사업을 통해 쌓은 친화력으로 유권자 불신까지 채우겠다고 말했습니다.

 

◀ SYNC ▶ 구은영/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청주9)

"(중도 사퇴는) 도민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뽑아줬는데 욕심이 많이 생겨서 저렇게 하는 건가 이제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람들이. 그런 것까지 좀 생각을 해서 끌어안았었으면.."

 

민주당에선 이상식 전 도의원이 단독 출마했는데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밀착형 생활정치를 내세웠습니다.

 

지방의원의 국회 도전은 충분한 의정 경험이 전제돼야 한다는 소신도 밝혔습니다.

 

◀ SYNC ▶ 이상식/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청주9)

"(중도 사퇴는)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거기 때문에 사실 유권자의 선택권을 자기 스스로가 박탈하고 버려지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그 행위 자체는 옳지 않다"

 

여야 모두 귀책사유가 있는 선거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면서,

 

기초의원 4곳 중 국민의힘은 '청주 자'에만, 민주당은 '청주 자'를 제외한 3곳에 후보를 공천할 예정입니다.

 

청주 '자'에는 야당 없이 국민의힘 4명, 무소속 1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반대로 제천 '마'에는 여당 없이 야당 3명과 무소속 1명, 괴산 '나'에도 민주당 1명, 무소속 2명이 등록했으며 청주 '타'는 아직 예비후보가 없습니다.

 

선거연합 정당인 녹색정의당의 경우 아직 후보는 없지만, 총선과 재·보궐에 각 1명 이상 후보를 낼 예정입니다.

 

◀ SYNC ▶ 김준우/녹색정의당 상임대표

"지난 4년 동안 많은 분들의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망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거대 양당의 공천 결과는 국민의힘이 다음 주 안에, 민주당은 이번 주 중 단수 지역부터 발표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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