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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도 TV 앞으로..민주당 경선 오리무중

이병선 | 2024.02.21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그간 출마 선언을 미뤄왔던 현역 국회의원들도 잇따라 등판하고 있는데요.

충북 경선 일정을 모두 확정한 국민의힘과 달리 중앙발 공천 갈등이 커지고 있는 민주당은 지역에서도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청주서원에서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이장섭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원구를 충북 산업경제의 거점과 배후신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SYNC ▶ 이장섭 국회의원(청주서원)/민주당

"서원구를 충북의 산업·경제 거점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무능·무책임·무대책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다시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청주서원의 민주당 주자들은 이 의원을 포함해 모두 세 명.

 

이미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확정지은 본선 경쟁자 김진모 전 검사장과 달리, 이들은 아직 경선 여부나 일정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 SYNC ▶ 이장섭 국회의원(청주서원)/민주당

"우리 후보들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빨리 결정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죠"

 

평가 하위 20%에 충북 의원도 포함됐다는 설이 몇 주째 이어지는데다, 

 

당초 어제(20)로 알려졌던 충북지역 공천심사 결과 발표가 미뤄지면서 민주당 주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 SYNC ▶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청원)/민주당

"자꾸 루머가 나온단 말이죠. 당에서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현재까지 통보받지 않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결과로 봐서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가 나오면 승복해야죠."

 

일각에선 최근 인재영입으로 입당한 신용한 전 교수를 청주 어디에 출마시킬지 결정하지 못해 발표가 늦어지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앙당이 이인영 의원에게 고향인 충주 출마를 권유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까지 나오면서 혼선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반면, 23~24일 경선 일정이 확정된 국민의힘 주자들은 막판 득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선 가점을 받는 정치신인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달리 오히려 15% 감점을 받게 된 충주 이종배 국회의원은 미뤄왔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까지 자청했습니다.

 

◀ SYNC ▶ 이종배 국회의원(충주)/국민의힘

"이종배가 안 나온다, 못 나온다 이런 흑색선전이 난무하다 보니까... 충주시 발전을 이제 4선의 강력한 힘으로 완성해야겠다는 이런 결의를 가지고 오늘 예비후보에 등록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청주흥덕에 김동원, 김학도, 송태영, 이욱희 4인 경선, 청원은 김수민, 서승우 2인 경선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영상 신석호)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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